[골프타임즈=유동완 기자]

▲ 힐크릭과 함께 한 김효주, 광고캠페인 캡쳐이미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활동 중인 프로골퍼 김효주(26)와 모던 브리티시 골프웨어 브랜드 힐크릭이 함께 한 21SS 시즌 광고 캠페인이 공개됐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Style makes Swing(스타일이 스윙을 만든다)’이라는 콘셉트 아래 필드 위를 배경으로 김효주가 선보이는 시원하고 완벽한 스윙을 영상 속에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광고는 힐크릭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인 모던 브리티시 감성을 클래식한 블랙과 화이트의 착장을 통해 보여주고 있으며 영상은 필드 위 스윙을 선보이는 김효주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담아냈다.

▲ 힐크릭 광고캠페인 캡쳐이미지

특히, 김효주의 모습을 통해 스타일은 물론, 퍼포먼스적 활동성을 극대화해 보다 자유로운 스윙과 완벽한 라운딩을 위한 골프웨어의 필요성을 전달하는데 포커스를 맞췄다.

힐크릭 관계자는 “김효주 프로와 함께 스윙 퍼포먼스에 최적화된 힐크릭의 고기능성 디자인과 스타일을 보여주고자 했다”며, “클래식하면서도 유니크한 패턴과 아트웍을 접목한 트렌드 한 스타일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효주 프로와 함께 한 이번 힐크릭 광고 캠페인은 3월 25일부터 주요 골프 채널과 각종 디지털 매체 등을 통해 온에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