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웅기, "입 다물고 있으면 안 될 것 같았다" 아이돌이 저격수 된 이유는 무엇?

김한솔 기자l승인2021.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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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아이돌 TOO 차웅기 사이다 발언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 대학교 연기예술학과 21학번 입학을 앞둔 아이돌 TOO 멤버 차웅기가 동기들과의 설전으로 '사이다돌' 별칭을 얻었다.

그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5인 이상 모임 금지가 이뤄지고 있는 중, 동기들이 스무명 가까이 모여 술자리를 가지려 하자 "자랑할 일이 아니다. 5명 이상 모이지 말라는 게 괜히 시키는 일은 아닐 것이다"라고 답했다.

적반하장, 동기들의 비난이 이어졌지만 제대로 이들을 저격한 차웅기는 누리꾼들의 열띈 호응을 얻었다.

그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 정도로 일이 커질 줄 몰랐다. 많은 사람들이 있었는데 나까지 입 다물고 가만히 있으면 안 될 것 같았다"라며 여전히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사이다 발언'을 제대로 사용한 차웅기에 대해 일부 누리꾼들은 "잘 몰랐는데 제대로 개념 박힌 아이돌이다", "단체로 비난하는 와중에 동기들을 상대로 저런 말 하기 쉽지 않았을 듯" 등 응원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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