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유라 연봉, 홈쇼핑 매출 1조 5천억 (사진 : TV조선 '별별톡쇼')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홈쇼핑 매출 1조 5천억을 달성한 방송인 최유라의 어마어마한 한 달 수입과 연봉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오늘 방송되는 MBN '더 먹고 가'에서는 최유라가 출연해 홈쇼핑 매출 1조 5천억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와 실제 연봉, 인센티브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에 방송 전 부터 누리꾼들은 '최유라의 홈쇼핑 매출 1조 5천억' 기록에 놀라움을 드러내며 그의 연봉 및 한 달 수입 등을 궁금해 하고 있다.

과거 방송된 TV조선 '별별톡쇼'에서는 홈쇼핑계의 신화로 불리는 최유라와 왕영은의 한 달 수입이 소개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윤영미는 "홈쇼핑 계에 양대산맥이 있다. 바로 왕영은과 최유라다. 수입은 웬만큼 많이 버는 사람(CEO)의 연봉과 같다. 왕영은의 경우에는 사무실에 차, 개인 기사, 고문 직함까지 준다"고 설명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패널들은 "최유라가 왕영은의 독주를 막기위해 등장했다. 두 분이 진행을 참 잘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홈쇼핑 매출 1조 5천억을 달성한 최유라는 지난 1985년 연극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MBC '뽀뽀뽀'에서 6대 뽀미언니로 유명세를 탔고, 1990년 영화 '수탉', 1992년 영화 '그대안의 블루 2' 등에 출연했다.

이후 1995년 '지금은 라디오시대' DJ로 21년간 활동했고, 현재는 홈쇼핑 '최유라 쇼'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