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박게임 양요섭 뷔 아이유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수박게임 키워드가 뜨거운 감자다.

'수박게임'은 오늘(3일) 연예인들의 어마어마한 관심과 함께 온라인 상에서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수박게임'은 귤, 레몬, 키위, 포도, 수박 등 다양한 과일 모양을 같은 모양끼리 모아 미션을 완수하는 게임이지만 하이라이트 양요섭, 방탄소년단 뷔, 아이유 등 '최애 아이돌' 얼굴로 만들어 퍼져나가고 있다.

'최애 아이돌' 얼굴로 만들어진 '수박게임'은 팬들의 시선을 강탈 중이다.

'수박게임'에 얼굴이 이용된 방탄소년단 뷔(바이두뷔바 태태게임), 아이유 등과 달리 하이라이트 양요섭은 직접 게임을 진행, 과거 전적까지 회자되고 있다.

'팬 조련', '팬 사랑' 등으로 유명한 양요섭은 과거 '카카오게임즈 게임별 아이돌' 첫 주자로 아이돌 그룹 중 최초로 이를 진행했다.

당시 해당 프로그램은 이용자와 아이돌이 가상 대화를 나누고 미션을 수행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 양요섭 편에서 양요섭 및 하이라이트 멤버들과 가상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등 팬들의 큰 인기를 얻었다.

한편 게임 사랑이 남다른 양요섭은 물론 방탄소년단, 세븐틴, 아이유 등 인기 아이돌들의 얼굴로 만들어진 '수박게임'이 하루종일 이슈몰이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