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주니어 성민, 성민 김사은 (사진: TV조선, SNS)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슈퍼주니어 성민, 김사은 부부가 팬들의 도마 위에 올랐다.

지난 7일 예고된 TV조선 '미스트롯2' 예고편에서부터 시작된 슈퍼주니어 성민, 김사은 부부 키스 무대가 본격적으로 공개, 일부 팬들의 부정적인 시선을 받고 있다.

오늘(14일) 방송에서 슈퍼주니어 성민은 아내 김사은 무대에 등장, 키스하는 장면을 연출해 호응을 얻었다.

하지만 일부 팬들은 "슈퍼주니어 성민, 그룹 활동은 안하면서 꼭 이렇게 등장해야했냐", "결혼할 때부터 꾸준히 팬 기만하는 행동이다" 등 불편함을 드러냈다.

슈퍼주니어 성민은 지난 2014년 뮤지컬을 함께 했던 김사은과 빠르게 가까워져 3개월 만에 결혼 소식을 전했다.

당시 슈퍼주니어 성민 팬들은 "결혼, 열애에 대해 피드백을 받고 싶어서 비밀 댓글을 달았지만 모든 댓글을 삭제, 직접 이웃을 끊었다", "떠날 사람은 떠나라는 댓글에 공감을 눌렀다" 등 팬들과의 소통을 단절, 팬 기만 논란에 휩싸였던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