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찬 연봉 (사진 : 경남FC, 이예림 SNS)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개그맨 이경규의 딸이자 배우 이예림의 예비신랑으로 알려진 축구선수 김영찬의 나이와 연봉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경규는 12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딸 이예림이 올해 하반기 결혼을 준비하고 있다"고 깜짝 발표했다.

이에 같은날 실시간 검색어에는 '이예림' '김영찬' '김영찬 연봉' '김영찬 나이' 등 두 사람에 대한 키워드가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앞서, 김영찬과 이예림은 2017년 부터 사랑을 키워오고 있었다. 특히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럽스타그램' 등 공개 연애를 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김영찬의 연봉에 대해 구체적인 액수는 밝혀 진 바 없다. 하지만 2012년 12월 발표된 K리그 1구단이 사용한 평균연봉 952억 422만원으로 봤을 때, 선수 한 명당 지불한 평균 연봉은 약 2억 원 가량 된다. 

김영찬은 1993년 생으로 올해 나이 29세로 U-17세 대표, U-18세 대표 및 주장, U-19세 대표 U-20세 대표 및 주장을 맡는 등 축구 팬들 사이에선 축구 유망주로 유명했다. 현재는 부천FC에서 뛰고 있다.

김예림은 1994년 생으로 올해 나이 28살이다. 김영찬과 1살 차이로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하고 현재 예능과 드라마에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