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재석 명품 패딩, 유재석 수상소감 (사진: MBC '놀면 뭐하니?')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유재석 명품 패딩 가격이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지난해 말, MBC '2020 연예대상'서 대상을 수상한 유재석은 수상소감을 통해 '명품 패딩'을 언급, 현재까지도 시선강탈 중이다.

'유재석 명품패딩'이 언급된 것은 수상소감 중 "너무 비싼 명품 패딩을 해준 우리 정화 누나"라며 엄정화가 선물했다며 출처가 알려졌다.

'유재석 명품 패딩' 뿐 아니라 화제가 됐던 '유재석 9분 수상소감'에 대해 누리꾼들은 "역시 유재석 수상소감이 대통령 연설보다 멋지다", "필요한 말이 하나도 없는, 9분 내내 감동적인 수상소감이었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수상소감'이 화제가 되자 수상소감 속 '유재석 명품패딩'까지 이슈를 모은 것.

한편 유재석은 "후배들이 꿈 꿀 수 있는 조그마한 무대가 생겼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이다. 각자 치열한 삶을 살고 있을 후배들에게 내년, 우리 사장님, 많은 제작진 분들께서 그들이 꿈꿀 수 있는 무대를 하나만 만들어줬으면 한다"라고 전해 주위를 감동케 했다.

뿐만 아니라 개그우먼 박지선에 대해서도 언급해 보는 이들의 눈물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