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인스타그램)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양요섭 근황이 팬들의 설레발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모든 멤버들이 '군필돌'이 된 '하이라이트' 컴백에 대해 팬들의 걱정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양요섭이 MBC '복면가왕' 출연자 '부뚜막 고양이'로 추측됨에 따라 그의 장기간 연승이 축하와 걱정을 동시에 자아내게 된 것.

그는 지난해 데뷔 11주년을 맞아 팬들, 멤버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눈길을 끌기도 했다.

당시 양요섭은 "11년 동안 빛나게 해주셔서 감사하다. 항상 웃게만 해주고 싶지만 가끔 마음과 다르게 잘 안 될 때, 속상하기도 하다"라며 "지금처럼 소소한 것들을 함께 하며 같이 웃고 울고 같은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이어 멤버들에게도 "너희가 하이라이트여서 고맙다. 나의 예민함에 툭 튀어나온 모난 부분들마저 한 부분으로 맞춰질 수 있게 양보해주고 배려해줘서 고맙다. 너희가 있어서 내가 노래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