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나이, 재테크 비법...엄청난 재산의 비밀은?


▲ 현빈 나이 (사진 : tvN '사랑의 불시착')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현빈 나이가 뜨거운 감자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그의 재테크 비법 및 재산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과거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현빈의 재산에 대해 언급된 바 있다.

한 연예계 기자는 현빈이 2013년 저축상을 받은 것을 언급하며 "저축상을 받고 이 분만큼 화제가 됐던 분이 없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보통 본인의 저축액을 공개 안 한다. 그런데 현빈은 당당하게 공개했다"면서 "당시 현빈의 저축액은 35억 원이었다. 무려 17년간 차곡차곡 모았다. 한 달 이자만 약 600만 원이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기자는 "2013년 즈음 청담동의 한 빌라를 약 48억 원에 매입을 했다. 이게 지금 재매각하면 100억 원 정도 한다고 한다. 그럼 전체 재산이 135억 원 정도가 된다는 것"이라고 추산하며 현빈의 부동산 자산을 공개했다.

앞서 현빈의 재테크 비법은 낡은 다가구주택 건물을 매입해 신축한 후 부동산 가치를 돞여 차익을 남기고 임대수익을 끌어올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현빈은 매달 3000만원이 넘는 임대 수익을 벌어들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현빈과 손예진의 열애 소식이 전해지면서 '현빈 나이' '손예진 나이' 등의 검색어가 등장하며 두 사람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불혹의 나이에 연애를 시작한 두 사람에게 많은 팬들의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김한솔 기자 master@thegol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