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년 새해인사 (사진 : 네이버)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다사다난했던 2020년 한 해가 서서히 저물어 가는 가운데 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 인사말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포털사이트 네이버는 2021년 새해인사말로 △새해에는 행운과 평안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에는 소망하는 일 모두 이루세요! △가족 모두 행복한 한 해 보내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 해도 건강하시길 빕니다. △새해에도 웃음 가득한 한 해 되세요. △새해에도 늘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한 해 동안 베풀어주신 은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에도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반짝반짝 빛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등을 추천했다. 

이외에 좀 더 친분이 있는 경우 실제 이야기를 담으면 좋다. 가령 "올해 **때문에 힘들었으니 내년에는 모든 일이 잘 풀리실겁니다" "**로 힘든 올해, 내년에는 더욱 건승하시길 빕니다" "지난번 **일로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등 이다.

또 자신의 이미지를 상대방에게 확실히 각인시키기 위해서는 카톡이나 문자보다는 직접 전화를 거는 것이 좋다.

하지만 2021년 새해 인사말로 반드시 피해야 할 것은 다른 곳에서 받은 글이나 이미지를 그대로 상대방에게 전송하는 것은 금물이니 이 점 참고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