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타 MBTI 테스트 (사진 : 산타 테스트)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산타 MBTI 테스트'가 화제의 키워드로 급부상 하고 있다.

'산타 MBTI 테스트'는 MBTI 성격 유형 테스트로 자신의 성향과 단짝인 산타 등을 알려준다.

해당 테스트는 "전 세계 아이들을 위해 크리스마스 선물은 언제부터 준비할 것인가?" "어떤 방법으로 줄 것인지" "배송할 때는 어떤 옷을 착용할 것인가" "배송하다가 아이와 눈이 마주쳐쓸때 어떻게 행동할 지" "가장 기억에 남는 아이는 어떤 아이인지" 등 총 8개의 문항으로 이뤄져 있다.

준비된 질문에 답을 하면 '알파고 산타' '노벨상 산타' '협회장 산타' '백분토론 산다' '마니또 산타' '로맨틱 산타' '관심법 산타' 등 총 16가지의 유형으로 분류된다.

한편, "나는 어떤 산타일까?"를 알아보는 '산타 테스트'는 현재 27만 명이 넘는 누리꾼들이 참여했다. 또 2단계와 3단계로 나눠져 있으며 단계별로 친구에게 선물 및 기부 등에 참여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