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성훈 최화정 나이 (사진: '2020 SBS 연예대상')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임성훈, 최화정 나이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오늘(19일) 방송된 '2020 SBS 연예대상'에서 '레전드 특별상'에 오른 임성훈, 최화정 나이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

각각 24년, 23년 동안 각자의 프로그램 내에서 진행을 이어온 임성훈, 최화정은 현재까지도 변함없는 진행 실력과 외모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최화정 나이가 눈길을 끄는 것은 60살 나이에도 변함없는 뱀파이어 미모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

최화정은 과거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해 "여자가 나이가 들면 얼굴에 올인하든지 몸에 올인하든지 선택해야한다. 나는 얼굴에 올인한다. 나이 들어 너무 마르면 얼굴이 더 늙어보인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임성훈은 SBS '세상에 이런 일이', 최화정은 '최화정의 파워타임'을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진행해오고 있다.

임성훈 나이는 71세, 최화정 나이는 60세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