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SBS)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정찬성의 노력하는 모습이 화제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최근 화제를 모았던 오르테가와의 UFC 경기를 앞두고 준비하는 정찬성의 모습이 공개됐다.

그는 판정패를 당했지만 본인 스스로 "2라운드에서 졌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혀 이목을 모으기도 했다.

또한 최근 정찬성 유튜브 채널에서 "오르테가가 스피닝 엘보우를 잘한다는 걸 알면서도 준비를 잘 못했다. 스파링 파트너들도 모션은 취하지만 실제로 들어오진 못해 두려움을 잊었던 것 같다"라고 진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사람들이 운동보다 유튜브, 방송을 많이 해서 졌다고 한다. 일반인들 눈에는 노출이 많이 되니 그렇게 보일 수도 있겠지만 세계 탑급 선수가 아니라면 모든 선수들을 일을 해야 한다"라며 수입에 대한 해명 아닌 해명까지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