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은영 아나운서 장르만 코미디 (사진: TV조선)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박은영이 '장르만 코미디'에 출격했다.

오늘(7일) 방송된 JTBC '장르만 코디미'에는 아나운서 출신 박은영이 경험을 살려 활약, 눈길을 끌었다.

박은영이 '장르만 코미디' 등 다시 방송 활동을 활발히 시작하자 팬들은 박은영 남편의 위생 관념을 어기는 것은 아닌지 걱정하고 나섰다.

'장르마 코미디' 출연에 앞서 박은영, 그리고 남편 김형우는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해 남다른 관계 및 방역 방법을 밝힌 바 있다.

당시 박은영은 "남편은 깔끔한 성격인데 자기 몸만 깔끔해서 물컵도 같이 안 쓴다. 코로나19 이후에는 키스도 안 한다"라고 밝혀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연애할 때도 뽀뽀는 했는데 키스는 잘 안했다. 이런 것(키스 안하는 것)도 개인 방역이라고 하더라"라고 밝혔다.

박은영이 남편의 걱정을 깨고 방송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