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스벌사 탈락 (사진: Mnet '쇼미더머니9')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바이스벌사 탈락이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인기몰이 중인 Mnet '쇼미더머니9'에서 다른 래퍼들의 견제를 받으며 시작했던 래퍼 바이스벌사 탈락이 결정돼 눈길을 끌고 있다.

바이스벌사는 지난달 1차 예선에서 등장할 때 '한국의 조커 래퍼', '이센스 극찬 인물' 등으로 불리며 기대를 한 몸에 받았던 바 있다.

래퍼 이센스는 "걔가 지금 랩을 제일 잘하는 것 같다"라고 밝힌 바 있고, 본인 콘서트에서 무대를 부탁하기도 했다.

바이스벌사 예선을 심사한 기리보이는 "뭐지? 목걸이 가져가라", "완성 됐더라. 진짜 멋있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다른 래퍼들의 기대에도 불구하고 바이스벌사는 다음 라운드에서 박자를 못 타는가 하면, 어렵게 올라온 3차에서 최종 탈락을 맛보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