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소 첸 (사진 : 온라인커뮤니티)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그룹 엑소의 멤버 첸의 훈련소에서 찍은 사진이 공개되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4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는 엑소 첸의 사진이 게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첸은 짧은 머리로 이마가 훤히 보이는 헤어스타일과 밝은 미소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첸은 평소 짧은 머리의 헤어스타일을 보인 적 없던터라 해당 사진이 공개되자 일부 악플러들은 첸의 탈모가 의심된다며 '외모지적'에 나서고 있다.

정상인은 일반적으로 하루에 약 50~70개의 머리카락이 빠지며, 100개 이상의 머리카락이 빠졌을 때 탈모를 의심한다.

특히 남성형 탈모는 유전과 남성호르몬 과다분비가 주원인으로 원형탈모, M자탈모가 대표적이다. M자탈모 증상으로는 이마 양 끝 쪽 헤어라인이 넓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엑소 첸은 지난 1월 일반인 여성과의 결혼 및 혼전임신 소식을 알려 크게 주목 받았다. 이후 3개월 뒤인 지난 4월에 첸의 아내는 딸을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