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클립아트코리아)

[골프타임즈] 머리스타일 하나만 바꿨을 뿐인데 사람의 인상이나 분위기가 달라지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다. 사람들이 새로운 스타일을 위해 다양한 도전을 하는데 특히, 가르마를 바꾸는 것은 간편하면서도 이미지에 큰 변화를 줄 수 있다.

자신의 얼굴형에 맞는 가르마를 찾게 되면 단점 보완은 물론 장점이 부각될 수 있다. 둥근 얼굴형은 사선방향이나 5:5가르마로 얼굴이 길어 보이게 하는 효과를 줄 수 있다. 또한 웨이브펌을 하거나 뿌리에 볼륨을 주어 정수리를 살려주는 것도 좋다.

얼굴에 각이 강조되어 쎄보이는 이미지라면, 6:4나 7:3가르마로 각을 가려주면서 자연스러운 볼륨감으로 부드러운 인상을 주는 것을 추천한다. 길어 보이는 얼굴이 고민이라면 시선을 분산시킬 수 있는 8:2가르마로 청순한 분위기를 강조할 수 있다.

가르마를 계속 한쪽으로만 타게 되면 모발과 두피가 약해질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6개월에서 1년 마다 방향을 바꿔주는 것이 좋다. 이외에도 두피 각질 케어 전용 샴푸를 사용하는 것도 관리 방법 중 하나다.

최근 드럭스토어나 온라인몰에서 두피가려움이나 비듬 전용 샴푸부터 모근 강화에 좋은 기능성 샴푸, 무실리콘 샴푸까지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추천 순위 제품도 좋지만, 자신의 두피나 모발에 맞지 않는 제품 사용 시 트러블의 원인이 될 수 있어 성분과 제형을 꼼꼼히 따져야 인생템을 찾을 수 있다.

미용실샴푸로도 유명한 더헤어머더셀러의 ‘HAMOCELL 센서티브 릴랙싱 샴푸’는 자연에서 얻은 허브 추출물과 비타민, 단백질 성분이 두피와 모발에 영양감을 선사해준다. 두피자극을 최소화하기 위해 자연유래 계면 활성제를 함유하여 민감하고 건조한 두피 클렌징 및 진정을 도와주는 샴푸로 남녀 모두 사용 가능하다.

샴푸 후 사용하는 헤어트리트먼트는 실크 단백질이 손상된 모발을 부드럽고 건강하게 케어하는 클리닉 제품이다. 마치현, 녹차, 히아루로산 등 풍부한 수분감을 선사하는 자연의 식물추출 성분이 푸석한 모발과 예민한 두피를 촉촉하게 만들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