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유동완 기자]

▲ 글래드 호텔 '글래드 꿀잠 시즌 4' 패키지 출시

라이프스타일 큐레이터, 글래드 호텔앤리조트에서는 코로나 블루로 휴식이 필요하거나 심신을 재충전할 수 있는 ‘글래드 꿀잠 시즌 4’ 패키지를 7일부터 11월 30일까지 선보인다.

‘글래드 꿀잠’ 시즌 4 패키지는 글래드 호텔의 숙면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는 객실에서 1박과 함께 꿀잠 키트, 좀 더 여유로운 휴식을 위한 레이트 체크아웃 1시 서비스가 제공된다.

특히, 이번 시즌 4에서는 스킨케어 효과가 입증된 식물성 원료의 페루산 그린빈 커피 추출물을 사용,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 ‘베이지크(BEIGIC)를 경험하도록 구성하였다.

▲ 글래드 호텔 '꿀잠 시즌 4' 패키지 출시(비건 스킨케어 브랜드 ‘베이지크(BEIGIC)

꿀잠 패키지는 서울과 제주 5개의 글래드 호텔에서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서울 지역 글랜드 호텔은 8만 원부터(10% 세금 포함), 메종 글래드 제주는 17만 원부터(2인 조식, 10% 세금 포함) 이용 가능하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최근 일상의 휴가가 뉴노멀 트렌드인 만큼 코로나 블루 극복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숙면과 힐링을 즐길 수 있는 패키지를 출시”했다면서, “가을철 보습에 도움이 되는 비건 스킨 브랜드의 제품과 꿀잠 키트까지 제공되는 꿀잠 시즌 4 패키지로 재충전의 시간을 가져 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글래드 꿀잠’ 패키지는 글래드 호텔을 경험한 고객들이 ‘편안한 숙면을 취할 수 있어서 만족했다’는 고객 리뷰에서 착안하여 편안하고 건강한 숙면을 돕기 위해 2018년에 첫 출시 이후 이번 시즌 4까지 선보이는 글래드 호텔 시그니처 패키지이다.

글래드 호텔의 숙면 시스템은 저알레르기성 베개, 메모리폼 베개 등과 포근하고 안락한 잠자리를 위해 미국 PCF사의 최고급 침구와 에이스 프리미엄 매트리스, 가볍고 부드러운 소재의 글래드 배스로브는 편안한 숙면을 유도한다.

글래드 호텔은 라이프스타일 호텔의 선두주자로 꿀잠, 꿀맛, 꿀잼의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며 독창적이면서 효율적인 공간, 집에 머무르는 듯한 아늑한 객실 등 ‘실용성과 친근함’을 핵심 가치로 고객을 만나고 있다.

유동완 기자 golfyoo@thegol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