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유동완 기자]

▲ 제주신화월드 테마파크 달밤 익스프레스

국내 최대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가 한낮 무더위를 피해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베스트 장소 3곳을 추천한다.

제주도 대표 휴양 시설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도내 최대 규모의 제주신화워터파크는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13종의 풀과 6종의 워터슬라이드를 갖추고 있어 물놀이를 즐기는 가족 여행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러한 신화워터파크에서는 오후 4시~7시까지 이용객에게 50% 이상의 할인 혜택의 선셋타임 파격 특가를 제공하며, 한낮 무더위를 피한 물놀이에 안성맞춤인 ‘선셋특가’는 이달 23일까지 진행한다.

물놀이 후 해바라기가 만개한 ‘신화가든’에서 석양을 바라보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새삼 느끼게 해주는 제주신화월드는 석양이 질 무렵 붉게 물든 하늘과 끝이 보이지 않는 해바라기밭은 인생 사진을 남기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또한, 제주신화테마파크에서는 여름밤 낭만을 만끽하며 산책하기 좋은 ‘달밤 파크’를 오픈한다.

낮에는 놀이공원, 저녁에는 형형색색 화려한 조명의 산책길로 탈바꿈한 신화테마파크에서 달달한 밤 산책을 즐길 수 있고, 귀여운 캐릭터 라바가 있는 ‘회전목마’와 여름밤 낭만의 기차여행 ‘달밤 익스프레스’도 탑승 가능하다.

‘라바 기프트숍’에서는 캐릭터 굿즈 할인 프로모션이 진행 중이며, 2만 원 이상 굿즈 구매 후 영수증을 제시하면 놀이기구 1회 무료 탑승 혜택도 있다. ‘달밤파크’는 오후 6시~밤 10시까지 오픈하며, 31일까지 운영한다.

유동완 기자 golfyoo@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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