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콜 행사에서 조아연 이소영 최혜진 장하나 박현경 임희정 배선우 배희경 김하늘 이보미 김세영 김효주 이정은6(뒷줄 왼쪽부터 시계방향)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골프타임즈=정노천 기자]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제14회 에쓰오일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2천6백만원)이 열리는 엘리시안 제주CC(제주 제주시, 파72, 6,642야드)에서 11일 포토콜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디펜딩 챔피언 최혜진(21)을 비롯해 박현경, 조아연, 임희정, 장하나, 이소영(이상 KLPGA), 김세영, 김효주, 이정은6(이상 LPGA), 이보미, 김하늘, 배선우, 배희경(이상 JLPGA) 등이 참석했다.

포토콜에서는 세계무대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이 각국의 언어로 적힌 코로나 극복 응원 메시지보드를 들고 마스크를 쓴 구도일과 함께 촬영하며 대회에서 선전을 다짐했다.

▲ 포토콜에서 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이정은6, 김세영, 김효주(사진 왼쪽부터)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KLPGA
정노천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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