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아프리카TV)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BJ 감스트가 화제다.

31일 아프리카TV 생방송을 진행, 팬들이 보낸 택배 언박싱을 하던 BJ 감스트는 노공만이 잡아당긴 운동용 고무 밴드에 눈을 맞아 고통을 호소했다.

의도치 않게 그의 눈을 가격하게 된 노공만은 "괜찮아요? 아프겠다. 부은 것 같다. 눈 앞이 보이냐"라며 걱정을 드러냈다.

감스트 역시 "괜찮다. 눈 맞으면 라식 다시 해야된다고 했는데 어쩌냐"라면서도 "피나냐. 방송만 재밌으면 됐다. 진지해지면 니가 욕먹는다"라고 프로다운 면모를 보였다.

하지만 프로답게 방송을 이어가려던 그의 의도와는 다르게 고통은 이어졌고 결국 그들은 방송을 중단, 병원으로 향해 팬들의 걱정을 자아내고 있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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