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악구청 코로나19 59, 60번째 확진자 (사진: 관악구청 공식 블로그)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28일 관악구청이 코로나19 59, 60번째 확진자 역학조사결과를 알렸다.

서울 신사동에 거주 중인 코로나19 59번째 환자 A씨는 21세 여성으로 지난 26일 양성 통보를 받은 상태다.

코로나19 60번째 환자 B씨는 관악구 미성동에 거주 중인 38살 남성으로 A씨와 접촉을 통해 감염됐다.  

관악구청은 확진자의 진술, 역학조사관의 역학조사, 현장 방문조사, CCTV 분석 등을 통해 이동 동선을 파악한 상태다.

관악구청은 "코로나19 59, 60번째 확진자는 서남병원으로 이송조치 됐으며 접촉자는 자가격리 통보 및 코로나19 검사를 진행 중"이라면서 "확진자 자택 및 방문장소의 방역 소독을 완료한 상태다"고 전했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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