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출지원바우처 홈페이지

[골프타임즈] 온라인마케팅 전문기업 하우랩이 중소벤처기업 진흥공단에서 진행하는 '수출지원바우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수출지원바우처 사업은 홍보, 광고, 조사컨설팅. 통번역 등 12개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중 해당업체는 홍보, 광고부분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하우랩이 참여하는 수출지원기반 활용사업은 해외진출을 원하는 중소중견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참여기업으로 선정되면 바우처를 제공받아 수출지원과 원하는 수행기관을 선택해 관련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하우랩은 e-커머스 마케팅 전문기업으로 아마존, 이베이, 라쿠텐 등 해외 e-커머스 시장진출 및 SNS홍보를 원하는 기업에게 특화된 전문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박현용 하우랩 대표는 “일반적으로 해외시장 진출을 원하는 중소중견기업들이 많은데 비해 구체적인 절차나 방법을 알지 못해 쉽게 포기하는 기업들이 많다. 당사는 이번 수출바우처 사업에 적합한 전문 경험과 역량 있는 인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화된 전문성을 바탕으로 해외 e-커머스 진출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사격에 나설 방침”이라고 말했다.

해당업체는 뷰티, 헬스케어, 리빙, 패션 등 다양한 업종의 마케팅 경험을 바탕으로 중소기업들의 해외 e-커머스 시장진출을 돕는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