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사진 : 타이타닉 스틸컷)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영화 '타이타닉'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타이타닉'은 지난 1998년 개봉해 현재까지도 탄탄한 스토리와 영상, 배우들의 연기력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특히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리즈 시절 모습을 담고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2006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타이타닉'을 통해 자고 일어나니 스타가 됐다고 밝혔다.

이어 "당시 '타이타닉'의 파급력은 충격적이었다. 파급력이 큰 영화인 줄은 알았지만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라며 솔직한 심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1974년 생으로 1990년대 헐리웃 꽃미남의 대명사로 이름을 알렸다 현재에는 숱한 명연기와 걸작들을 남기며 뚜렷한 연기파로서 매우 큰 영향력을 지닌 배우로 평가 받고 있다.

그는 '로미오+줄리엣' '타이타닉' '캐치 미 이프 유 캔' '블러드 다이아몬드' '레볼루셔너리 로드' '인셉션' '위대한 개츠비'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등 숱한 명작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