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에 "성관계 폭로하겠다" 협박+3억원 요구…합의 있었는데 왜?

김한솔 기자l승인2020.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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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관계 폭로하겠다 아나운서 협박 (사진: 채널A / 기사와 관련 없음)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술집에서 일하는 여성이 자신과 성관계를 한 아나운서를 협박하며 금품을 갈취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최근 술집 여성 A씨가 B씨와 짜고 아나운서인 C씨에게 금품을 갈취하고 3억원을 추가로 요구한 사실이 전해졌다.

이에 서울중앙지법 형사3단독은 A씨, B씨에게 각각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A씨는 자신이 일하는 업소에서 일하다 아나운서 C씨와 만났고, 사석에서 만난 자리에서 잠자리도 가졌다.

이 같은 사실을 A씨는 다른 손님인 B씨에게 털어놨고, 두 사람은 C씨에게 현금을 요구하며 협박을 하며 3억원을 달라고 요구했다.

"성관계 폭로하겠다" 논란을 접한 누리꾼들은 "둘 다 똑같은 사람들인 것 같다", "합의 하에 그런 건데 왜 폭로를 할까" 등의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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