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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피닉스 오픈 3R, 안병훈 공동 8위 ‘12언더파’

9타 줄인 토니 피나우 단독 선두 16언더파...임성재 공동 28위 정노천 기자l승인2020.02.02l수정2020.02.02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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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병훈(자료사진=JNA GOLF 제공)

[골프타임즈=정노천 기자] 2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인근 스코츠데일의 TPC 스코츠데일(파71, 7,261야드)에서 열린 2019-2020시즌 PGA(미국프로골프) 투어 16번째 대회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 오픈(총상금 730만달러) 셋째 날 안병훈(28)이 보기 2개, 버디 3개를 잡고 1언더파 70타 중간합계 12언더파 201타(65-66-70)를 기록하며 공동 8위에 올랐다.

둘째 날 공동 3위였던 안병훈은 이날 보기 없이 버디 7개와 이글 1개를 잡고 62타를 치며 단독 1위(16언더파 197타)에 오른 토니 피나우(미국)에 4타차다. 7타를 줄이며 64타를 친 웹 심슨(미국)은 단독 2위(15언더파 198타)에 이름을 올렸다.

토나우는 이번 대회 16번홀(파3)에서 최근 헬리콥터 사고로 타계한 NBA(미국프로농구) 스타 코비 브라이언트의 유니폼을 입고 경기해 추모했다.

피나우가 이틀 연속 버디를 잡은 16번홀은 골프팬들이 선수에게 환호와 야유를 보내는 가운데 경기가 진행된다.

5타(보기 2개, 버디 7개)를 줄이며 66타를 친 존 허(미국, 허찬수)는 공동 11위(10언더파 203타), 3타(보기 2개, 버디 5개)를 줄여 68타를 기록한 임성재(22)는 공동 28위(7언더파 206타), 강성훈(32)은 공동 40위(5언더파 208타), 이븐파(71타, 보기, 버디 3개)를 친 최경주(50)는 공동 61위(1언더파 212타)에 머물렀다.

이경훈(29), 김시우(26), 노승열(29)은 둘째 날 2라운드에서 컷 탈락했다.

정노천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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