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창민 명리학 개명 (사진: 최제우 인스타그램)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원조 만찢남 최창민 비주얼이 시선 강탈 중이다.

30일 방송된 채널A '아이콘택트'에 출연한 김승현은 최창민을 소환해 "어릴 때부터 친구인 최창민이 명리학 공부 하는 걸 말리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어 "최창민과 크게 싸운 적이 없는데 욕까지 나올 정도로 심하게 얘기했다"라며 최창민 명리학 공부에 대해 극구 반대했다.

김승현에 따르면 최창민은 명리학 때문에 이름도 '최제우'로 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창민은 앞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최창민에서 최제우로 이름을 바꿨다. 일이 잘 풀리지 않아서 개명했다. 조금 힘들게 살았다"라고 밝힌 바 있다.

또한 현재 최제우가 된 최창민이 '명리학'에 빠진 것과 별개로 최창민은 SNS 사진으로 여전한 꽃미남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끌고 있다.

최창민은 지난 1990년 '원조 꽃미남'으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모델, 가수 등 다양한 활동으로 여심을 저격한 바 있다. 

한편 최창민, 명리학 등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랐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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