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 협약식에서 네오피에스 안복희 대표, 하민송, 박신영, 곽보미(왼쪽부터)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팜스프링스)

[골프타임즈=정노천 기자] 골프웨어 브랜드 팜스프링스를 생산, 유통하는 네오피에스(대표 안복희)가 본사(서울 성동구)에서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프로로 활약하는 곽보미(27), 하민송(23), 박신영(25) 등과 19일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팀 팜스프링스’에 합류하는 후원 선수들은 2020 시즌 KLPGA 투어에서 팜스프링스 골프웨어를 입는다.

에이스 곽보미는 이번 시즌 MY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7월) 준우승, 하이원리조트오픈(8월) 4위 등 안정적인 기량을 펼치며 상금순위 33위, 드라이브샷 부분 5위에 오르는 장타력(평균 비거리 251야드)을 갖췄다. 8일 끝난 2020시즌 개막전(효성 챔피언십)에서 공동 11위를 기록했다.

정노천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