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은 원장 현동은 (사진: 김동은 인스타그램)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양치승 관장과 함께 일하는 김동은 원장의 식성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8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양치승 관장이 대회를 준비 중인 김동은 원장 등을 데리고 회전초밥집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동은 관장은 쉬지 않고 순식간에 초밥 20접시를 먹어치워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매회 선보이는 엄청난 식욕 덕에 '여자 현승엽'이라는 별명이 붙어 '현동은'이라 불리고 있다.

올해 나이 39살로 알려진 김동은 원장은 호주 월드 챔피언십 비키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실력파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