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우재 (사진: 주우재 인스타그램)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주우재의 활발한 활동이 눈길을 끌고 있다.

모델이 본업인 주우재는 현재 tvN '문제적 남자'에 고정 멤버로 합류, 예능 활동을 더욱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미 MBC '호구의 연애', KBS조이 '연애의 참견1~2' 등 검증된 예능 실력으로 인정을 받아 시청률에 큰 도움을 기여한 바 있다.

또한 MBN '최고의 치킨', MBN '설렘주의보'로 드라마 주연 자리를 꿰찬 것은 물론 영화에도 종종 얼굴을 내밀어 팬들을 놀라게 만들기도 했다.

하지만 주우재는 온갖 분야에서 활약하면서도 겸손함으로 무장, 자신의 실을 과소평가하고 있다.

지난 8월 '서울드라마어워즈 2019' 레드카펫에 참석한 주우재는  새로운 분야의 도전에 대한 질문에 "이미 지금도 충분한 것 같다. 지금도 넘쳐서 감당을 잘 못하고 있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지금 하고 있는 것들이라도 열심히 하려고 노력 중이다"라며 성실한 답변을 남겼다.

한편 주우재는 끊임없이 새로운 장르에 도전, 모델 외에도 다양한 매력으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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