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은주 (사진: 최은주 SNS)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배우 최은주가 다른 이유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오랜 연기 경력을 가졌지만 특별한 인기를 끌지 못했던 최은주가 지난해 '세계 머슬 대회'에서 세계 운동인들을 제치고 1등을 차지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최은주는 인지도가 부족한 배우에서 세계를 이끄는 머슬퀸으로 등극, 국내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최근 최은주는 자신의 멘토인 양치승 관장과 예능 프로그램까지 섭렵해 더욱 이슈를 모으고 있다.

최은주는 "운동이 나랑 잘 맞는다. 내년에 또 (머슬 대회) 준비해야될 것 같다"라며 운동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최은주는 24년 동안 얻지 못했던 인기를 운동을 시작한 뒤 2년만에 끌기 시작했지만, 이에 부담을 느끼지 않고 트레이너로도 활약해 주위의 존경과 응원을 얻고 있다.

한편 최은주는 자신을 "연기 생활 24년 차, 피트니스 섬수 겸 트레이너 2년 차"라고 소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것임을 암시했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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