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또맘 장성규 언팔 (사진: 장성규, 오또맘 인스타그램)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인플루언서 오또맘과 방송인 장성규가 서로를 언팔하면서 논란이 종결됐으나 여전히 대중의 관심은 식지 않고 있다.

오또맘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장성규가 자신을 팔로우 한 사실을 알리며 기뻐했다.

그녀는 육감적이고 섹시하면서도 청순한 미모로 팔로워 58만명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유명인이다.

장성규가 오또맘을 팔로우 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일각에서는 추측성 글이 쏟아졌고, 장성규는 연일 자신의 이름이 오르내린 것에 대한 별다른 입장없이 오또맘을 언팔했다.

이후 오또맘은 장성규에 대한 미안함을 전하며 상황이 일단락되나 싶었으나 여전히 그녀의 이름은 검색어 순위에 오르내리고 있다.

특히 선 넘은 콘셉트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장성규는 한때 자신의 이름이 실검 순위에 오르자 "칭찬해, 관종스타그램"이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또 '아는 형님' 출연 당시에는 "아내가 언제부터인가 내 방송을 안 본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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