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허정민, 故차인하 애도 "술 한번 못 사주고...잘가"

김한솔 기자l승인2019.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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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정민 (사진 : 허정민 인스타그램)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배우 허정민이 故차인하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허정민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함께 일하던 동생이 떠났습니다. 오늘 장례식장 다녀와서 가족들 눈물 보니 더 마음이 아픕니다"고 전했다.

이어 "술 사달라고 했던 놈인데 한 번도 못 사고 그놈 덕에 육개장에 홍어에 각종 전에 공짜로 술 실컷 먹었네요. 너무 고맙네요. 제 기억으로는 함께 드라마 찍는 동안 정말 열심히 하던 친구였습니다."고 故 차인하에 대한 그리움을 나타냈다.

더불어 " 좀만 버티지... 살다보면 살아지고 좋아지고 행복해진다고 말 못해준게 안타깝더군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우리 하자있는인간들은 차인하 배우를 영원히 기억할겁니다 . 너를. 너무 사랑 했다는 것만 기억해줘 잘가 넌 정말 멋진 배우였어"라며 고인을 애도했다.

앞서 故차인하는 지난 3일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故차인하의 유작이 된 MBC 수목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 제작진은 "정상적으로 방송이 이뤄지길 바라는 유가족의 뜻을 존중해 별도의 편집 없이 예정대로 드라마를 방송하기로 결정했음을 알려드린다. 좋은 드라마 제작을 위해 노력하신 고인을 기억하겠다"라고 전하며 방송을 진행했고, 자막을 통해 고인을 애도 하기도 했다.

故차인하의 발인은 오늘(5일)이며 가족과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치러진다.

 

- 허정민 인스타그램 전문 -

함께 일하던 동생이 떠났습니다. 오늘 장례식장 다녀와서 가족들 눈물 보니 더 마음이 아픕니다. 노잦돈 준비해갔는데 가족들이 부조금 안 받겠다고 하시네요. 술 사달라고 했던 놈인데 한 번도 못 사고 그놈 덕에 육개장에 홍어에 각종 전에 공짜로 술 실컷 먹었네요. 너무 고맙네요. 제 기억으로는 함께 드라마 찍는 동안 정말 열심히 하던 친구였습니다. 좀만 버티지... 살다보면 살아지고 좋아지고 행복해진다고 말 못해준게 안타깝더군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우리 하자있는 인간들은 차인하 배우를 영원히 기억할겁니다. 너를 .너무 사랑했다는 것만 기억해줘 잘가. 넌 정말 멋진 배우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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