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간 걸쳐 진행된 예선전을 통과한 스크린 고수의 자존심 대결

[골프타임즈] 3주간에 걸쳐 진행된 예선전을 통해 1차, 2차, 3차 예선전을 통과한 스크린 고수들이 스크린 제왕을 꿈꾸며 마지막 결승전을 펼쳤다.

지난 12월 22일 부천시 오정구에 위치한 스크린 골프 오후에서 성황리에 마무리 된 장타전용 드라이버 웍스골프와 최첨단 초 럭셔리 스크린 골프 오후가 함께하는 ‘2012년 VISION배 스크린 골프대회’ 결승전에서 스크린 골프 왕중왕이 탄생했다.

이훈성 씨가 네트스코어 68.6을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해 스크린 제왕의 주인공이 됐다. 한편 메달리스트에는 72타를 기록한 김영석 씨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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