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 고사리육개장 맛집 (사진: KBS 2TV '생생정보')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제주도 고사리육개장 맛집이 소개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9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의 '택시맛객'에서는 제주도에서 고사리육개장 맛집으로 불리며 관광객, 현지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음식점이 소개됐다.

하루 400인에 해당하는 대기표가 나가는 것으로 알려진 맛집에서는 하루 1000그릇에 달하는 식사가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고사리육개장 맛집에서 판매되는 육개장에는 고사리, 고기가 잘게 찢겨 형체를 알아볼 수 없어 흡사 죽 같은 비주얼이다. 식당을 찾은 손님들은 "일반적인 육개장과 다르다"고 말했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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