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민갑부 한우 (사진: 채널A '서민갑부')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서민갑부'에서 한우 국밥으로 대박을 터뜨린 갑부가 등장해 화제다.

최근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경상북도 경산시 압량면에 위치한 갑부의 식당이 소개됐다.

등심 100g을 9000원, 갈빗살은 1만1000원이라는 착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는 이 식당에서는 한우국밥을 6000원에 맛볼 수 있다.

갑부가 운영하는 식당이 저렴한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이유는 등급이 높은 소를 직접 사 기르기 때문에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식당의 연매출은 27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져 놀라움을 안겼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