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겨울에 펼쳐지는 뜨거운 스크린 필드 위의 샷 대결

[골프타임즈] 추운 겨울이 시작되면서 골프를 사랑하는 마니아들에게는 필드를 나가지 못하는 안타까운 시기가 도래했다. 이 시기에 골퍼들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재미있는 필드가 기다리고 있다. 바로 스크린 골프다.

지난 12월 1일 장타전용 드라이버 웍스골프와 최첨단 초 럭셔리 스크린 골프 오후가 함께하는 ‘2012년 VISION배 스크린 골프대회’ 1차 예선이 진행됐다.

40명의 선수가 출전해 기량을 겨룬 가운데 부천시 오정구에 위치한 스크린 골프 오후에서 진행된 대회에서 66타를 기록하며 김영석 씨가 정상을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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