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백
여백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섭취 시 배합된 균주와 보장균수 살펴봐야…

문정호 기자l승인2019.09.12l수정2019.09.12 00:34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골프타임즈] 우유에는 칼슘, 단백질, 인, 비타민D 등 다양한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어 건강식품으로 손꼽힌다. 그러나 우유를 비롯해 유당이 풍부한 음식을 먹고 난 후 복통이나 팽만감,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이런 증상을 유당불내증(lactose intolerance)이라 하는데, 소장에서 유당을 분해하는 효소인 락타아제(lactase)가 부족해 우유나 유제품에 들어있는 유당(lactose)의 분해 및 흡수가 충분히 이루어 지지 않기 때문에 나타난다. 유당불내증은 한국인의 약 75%, 즉 4명 중 3명이 가지고 있을 정도로 흔한 증상이다.

유당불내증이 있는 경우 유제품 섭취 30분 전 유당 분해효소 제제 등 유당의 소화를 돕는 약을 먹거나 우유를 조금씩 나눠 마시면 도움이 될 수 있다. 혹은 증상을 앓는 사람을 위한 락토프리(lactose-free) 우유를 마시는 것이 좋다. 증상이 약하다면 발효과정을 가진 체더치즈, 파르메산 치즈, 단단한 형태의 치즈, 프로바이오틱스가 함유된 유산균 제품의 섭취 등이 도움을 줄 수 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유산균과 비유산균을 포함해 건강에 이로운 살아있는 모든 균을 의미한다. 장은 우리 몸에서 가장 많은 세균이 살고 있는 곳인데, 장내 유익균과 유해균 비율이 장 건강과 면역력에 영향을 미친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장내 유익균의 성장을 도와 건강한 장을 만드는 역할을 한다.

프로바이오틱스를 함유한 음식으로 요구르트, 치즈 등의 발효 유제품과 김치, 된장 등의 발효식품이 있다. 전문가들은 “고열을 가하면 유익균이 사멸할 수 있어 유의해야 하며, 유산균은 다양한 종류와 필요한 양이 천차만별이므로 음식을 통해 특정 유익균을 얻기란 어렵다. 프로바이오틱스를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을 이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효능을 높이기 위해 프로바이오틱스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를 함유한 신바이오틱스 제품도 주목받고 있다. 유산균도 살아있는 생균이기에 장까지 도달하기 위해 프리바이오틱스와 같이 양분이 될 수 있는 먹이를 제공하면 보다 빠르게 증식하는데 효과적이다.

최근에는 비만세균을 잡는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프롤린 유산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프롤린유산균이 함유된 제품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프롤린유산균은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 중 하나로 체내 유산균의 생존율을 높여 건강한 장 환경을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

맞춤형 유산균 브랜드 락티브 관계자는 “모유를 먹는 유아기 때에는 락타아제가 풍부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감소하기 쉽다. 최근 모유유산균, 프롤린 유산균 등 다양한 균주를 함유한 프로바이오틱스가 주목받고 있다. 온 가족이 섭취 가능한 식품인 만큼 화학부형제나 합성첨가물이 함유되어 있지 않은 지 살펴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인기기사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골프장TF전략사업기사제보광고문의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특별시 중구 충무로2가 50-5 태호빌딩 505호  |  발행·편집인 : 문정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문정호  |  전화 : 02-2277-7371  |  팩스 : 02-2277-1480  |  이메일 : master@thegolftimes.co.kr
제호명 : 골프타임즈  |  문광부등록번호: 서울 아 02033  |  사업자등록번호 : 202-16-92335  |  통신판매업사업자번호 : 제2012-서울중구-0827호  |  출원번호 : 40-2012-0016887
골프타임즈는 상표법에 의거하여 특허청에 상표(국,영문)등록이 되어있습니다.  |  골프타임즈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 보호를 받으며 무단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
Copyright © 2019 골프타임즈.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