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韓 입국 가능해질까…"군 복무 약속 후 일본 거쳐 미국가서 시민권 땄다"

김한솔 기자l승인2019.07.12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 (사진: YTN 뉴스)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가수 유승준 씨가 한국에 입국할 수 있을지 여부에 궁금증이 쏟아지고 있다.

11일 대법원 3부는 유승준 씨에게 비자 발급을 거부한 정부 결정의 절차와 내용이 위법의 소지가 있다고 판결했다.

지난 2000년대 초반 한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였던 그는 군입대를 갈 것이라고 말해왔던 것과 달리 2002년 1월 돌연 미국 시민권을 얻어 한국 국적을 포기했다.

그가 한국으로 들어오지 못하게 된 구체적인 이유에 대해 한 기자는 '풍문으로 들었쇼' 출연 당시 "유승준이 입대를 앞두고 신체검사를 받았는데 허리 디스크로 4급 보충역(사회복무요원) 판정 받았다. 하지만 유승준은 현역 입대하겠다고 여러 번 공언했다"고 전했다.

또 그가 군 입대 전 미국에 갈 수 있었던 것에 대해 "연예인이라 특별 혜택을 받은 것 같다. 반드시 귀국하겠다는 각서와 2명 보증인을 세워 출국했다. 하지만 유승준이 일본에 있던 공연 후 병무청과 약속한 대로 한국에 오지 않고 미국으로 출국해 미국 시민권을 취득했다"고 설명했다.

당시 그의 출국을 허가했던 병무청 관계자는 이 사건으로 인해 옷을 벗어야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다른 기자는 "대한민국 법규상 미국 시민권을 취득하면 한국국적 상실이 돼 입대가 불가능하다"며 "여론은 군대 가지 않겠다는 의지로 봤다"고 말했다.

한편 대법원의 판결로 인해 그가 한국 땅을 밟게 될 수 있을지 귀추가 모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김한솔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골프장TF전략사업기사제보광고문의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특별시 중구 충무로2가 50-5 태호빌딩 505호  |  발행·편집인 : 문정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문정호  |  전화 : 02-2277-7371  |  팩스 : 02-2277-1480  |  이메일 : master@thegolftimes.co.kr
제호명 : 골프타임즈  |  문광부등록번호: 서울 아 02033  |  사업자등록번호 : 202-16-92335  |  통신판매업사업자번호 : 제2012-서울중구-0827호  |  출원번호 : 40-2012-0016887
골프타임즈는 상표법에 의거하여 특허청에 상표(국,영문)등록이 되어있습니다.  |  골프타임즈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 보호를 받으며 무단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
Copyright © 2019 골프타임즈.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