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MBK엔터테인먼트 남도현 연습생의 목격담이 공개됐다.

오는 7일 Mnet '프로듀스 x 101'에선 연습생들의 두 번째 데뷔 평가인 포지션 평가가 공개되는 가운데 MBK 남도현 연습생의 교복 차림 목격담이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유되고 있다.

앞서 남도현 연습생은 2004년 생으로, 올해 만 14세의 나이에도 불구 신장 180cm과 발 사이즈 280mm를 자랑해 국민 프로듀서들의 '자이언트 베이비'로 등극한 바 있다.

또한 그는 남다른 실력으로 트레이너들로부터 극찬을 받으며 첫 번째 순위 발표식에서 6위에 안착하기도 했다.

현재 남도현 연습생은 서울 강남구 소재의 한 중학교에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최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그의 교복 차림 모습이 목격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이어 한 누리꾼은 자신이 그와 같은 중학교에 재학 중이라고 밝히며 "초코우유를 좋아하고 간지럼을 잘 탄다"라고 덧붙여 팬들의 '엄마 미소'를 유발하기도 했다.

이에 향후 남도현 연습생이 해당 프로그램에서 데뷔권까지 무사히 안착할 수 있을지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연습생들의 첫 번째 순위 발표식에선 1위 위 김요한 2위 젤리피쉬 김민규 3위 스타쉽 송형준 4위 티오피미디어 김우석 5위 브랜뉴뮤직 이은상 6위 MBK 남도현 7위 DSP미디어 손동표 8위 뮤직웍스 송유빈 9위 스타쉽 구정모 10위 스타쉽 함원진 등이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