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콜에 행사에 참여한 홍순상, 김대현, 이형준, 맹동섭, 김비오, 함정우(왼쪽부터)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KB금융 리브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4천만원) 개막을 하루 앞둔 22일 블랙스톤 이천GC(경기 이천) 북, 서코스(파72, 7,260야드)에서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다짐하는 포토콜이 열렸다.

갤러리 플라자와 18번홀 그린에서 진행된 이날 포토콜은 디펜딩 챔피언 맹동섭(32), SK텔러콤오픈 우승 함정우(25), 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 챔피언 김비오(29), 지난해 대상 이형준(27), 군 전역 후 투어에 복귀한 ‘원조 장타자’ 김대현(31), 지난해 본 대회에서 준우승을 기록한 코리안투어 통산 5승의 홍순상(38) 등 스타 선수들이 함께해 해 선전을 다짐했다.

대회는 23일부터 나흘 동안 열린다.

▲ 김대현, 이형준, 함정우, 맹동섭, 김비오, 홍순상(왼쪽부터)이 포토콜 행사에서 우승자 트로피를 앞에 두고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KPGA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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