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트' 버닝썬, 강남 클럽의 스페셜 이벤트? "여성에게 물뽕 먹인 뒤…" 적나라한 실체

김한솔 기자l승인2019.04.23l수정2019.04.23 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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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닝썬 (사진: MBC '스트레이트')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스트레이트' 강남 클럽들과 버닝썬의 실체가 한 꺼풀 더 벗겨졌다.

22일 방송된 MBC '스트레이트'에서는 일부 클럽에서 이루어진 불미스러운 행각을 샅샅이 파헤쳤다.

이날 '스트레이트'에서는 버닝썬을 비롯한 강남 일대의 클럽을 찾는 이들이 수 천만 원을 쓰는 이유로 '스페셜 이벤트'를 꼽았다.

여성 손님에게 마약, 일명 물뽕을 먹여 취하게 한 뒤 성관계를 맺는 것을 '스페셜 이벤트'라 칭한다는 것.

이어 VVIP들을 위해 마련된 오피스텔에서 불법 성관계 동영상 촬영뿐만 아니라 가학적인 성범죄까지 이루어진 사실을 폭로했다.

이 같은 사실이 드러나지 않은 것은 버닝썬 등 클럽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전문 인력, '소각팀' 덕분.

'스트레이트'는 소각팀의 주 임무가 VVIP의 범죄 흔적은 물론 더 나아가 핏자국을 지우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들이 클럽 소유의 차량 트렁크에 시약을 가지고 다니고, 전문적인 교육까지 받았다고 덧붙였다다.

버닝썬을 비롯한 강남 클럽의 어두운 면모가 세간의 충격을 자아내고 있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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