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래퍼' 노엘, SNS가 부른 망신살? "조건만남 논란부터 '무뜬금' 저격까지"

김한솔 기자l승인2019.04.16l수정2019.04.16 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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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등래퍼 노엘 (사진: Mnet '고등래퍼', 레디 SNS)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래퍼 노엘이 부적절한 SNS 사용으로 또다시 도마에 올랐다.

14일 래퍼 레디는 자신의 SNS에 "이렇게 올리고 바로 지웠다는 DM(쪽지)들 봤는데 말 함부로 하지 말아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은 노엘이 레디의 SNS를 캡처한 뒤 "너 XX이냐 XX"이라고 욕설을 적어둔 게시글. 더군다나 노엘은 2000년생, 레디 1985년 생으로 두 사람의 나이 차는 적지 않다.

노엘은 해당 게시글을 바로 삭제한 뒤 누리꾼들이 댓글을 달지 못하도록 조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노엘은 Mnet '고등 래퍼'에 출연, 감성적이고 시적인 가사로 호평받았으나 SNS 계정으로 인해 자진 하차한 바 있다.

노엘로 추정되는 SNS 계정에서 "조건(만남) 하고 싶은데 DM 보내기 위해 맞팔로우(친구) 가능할까요?", "오빠랑 하자" 등 불미스러운 내용이 담겨있었던 것.

당시 노엘은 "일순간의 호기심으로 저급한 말을 내뱉은 것에 대해서도 진심으로 사과한다"라며 "하지만 그러한 방식으로 어떠한 만남을 가져본 적은 결단코 없다"며 자필 사과문을 게재했다.

노엘의 아버지로 알려진 국회의원 장제원 역시 바른 정당 대변인과 부산시당 위원장 직에서 사퇴할 수밖에 없었다.

다시금 SNS 논란을 부른 노엘을 향해 세간의 거센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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