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현희 제이쓴 (사진: TV조선 '아내의 맛')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남다른 봉사행보가 눈길을 끈다.

7일 오후 TV조선서 방영된 '아내의 맛-스페셜'에선 지역 방범 순찰대 홍보에 나선 홍현희 제이쓴이 전파를 탔다.

이날 홍현희 제이쓴은 경찰들과 함께 동네를 순찰하며 주민들의 안전귀가를 돕는 모습으로 흥미를 끌었다.  

그러면서도 홍현희는 거리에서 판매되고 있는 야식거리를 빠짐없이 구매, 그런 홍현희에게 쩔쩔매는 제이쓴의 모습이 유쾌하게 그려졌다.

특히 홍현희 제이쓴은 최근 발발한 대규모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 천 만원을 쾌척해 일각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에 이날 방송서 드러난 홍현희 제이쓴의 남다른 행보가 더욱 주목받고 있는 모양이다.

이를 두고 인터넷상에선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주변도 돌아볼 줄 알고 정말 유쾌하고 이쁜 한 쌍이다"라는 칭찬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홍현희 제이쓴은 작년 10월께 평생의 동반자가 된 후로 늘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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