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49회 무역의 날을 맞아 100만불 수출의 탑의 수상한 MFS골프 전재홍 대표.[사진제공=MFS골프]
[골프타임즈=김재욱 인턴기자] 한국 최고의 클럽피팅시스템을 가지고 있는 국산 골프용품업체 (주)MFS골프( 대표이사:전재홍 · http://www.mfsgolf.com)가 제49회 무역의 날을 맞아 ‘1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고 지식경제부가 지원하는 이 행사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수출액을 집계,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증대, 무역수지 개선에 기여한 업체를 대상으로 ‘수출의 탑’을 수여하는 행사다.
MFS골프는 지난해 103만달러에 이어 올해는 136만달러의 수출액을 기록했다.
또 MFS골프 미국 현지법인의 2011년 결산매출은 2680만달러이며 올해에는 3100만달러에 이를 것으로 이 회사는 전망했다.
한편 MFS골프는 현재 캘러웨이, 테일러메이드, 미즈노, 나이키, 아담스 등 7개 메이저사에 ‘오직(OZIK)’, ‘이루다(IRUDA)’ 브랜드가 새겨진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특히 PGA(미국프로골프협회) 투어 선수 45명이 사용하고 있고, 지금까지 52승을 일궈내 세계적인 브랜드로 도약하고 있다.
김재욱 인턴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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