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채널올리브 '모두의 주방')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배우 고수희 이근희가 급상승검색어 상위권에 등극했다.

이날 오전 재편성된 채널 올리브 '모두의 주방' 5회에선 고수희가 애인 이근희를 언급했다.

약 사 년째 사랑을 맺고 있는 둘은 지난해 여름, 관계를 공표하며 열띤 반응을 모은 바 있다.

"처음부터 호감을 적극 표했다. 그치만 회피하더라. 세 달동안 따라다녔다"던 그녀. 그러면서도 대중적인 관심에 어떨떨하는 모습을 보였다.

둘의 결혼 가능성은 작년 7일 방송된 KBS쿨FM '미스터라디오'에서 잠시 거론되기도 했다.

당시 진행자 장항준이 "이렇게 되면 두 분께 축의금을 따로 드려야되지 않냐"라며 너스레를 떨자 그녀는 "같은 방송서 눈이 맞았다. 동글동글한 모습과 지성미가 매력이다"라고 연인을 자랑하기도 했다.

한편 열 여섯의 연령차이를 극복한 두 사람은 현재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단 후문이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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