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아유미 인스타그램)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슈가 출신 아유미가 한국 활동을 예고해 대중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본부이엔티 측은 19일 아유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히며 앞으로 그녀의 한국 활동에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지난 14일 방영된 tvN '인생술집'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 깜짝 등장하며 대중의 놀라움을 자아냈던 상황. 그녀가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국내 복귀를 알리자 대중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걸그룹 슈가의 멤버로 데뷔한 그녀는 독보적인 귀여운 매력으로 대중의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지만, 2008년 이후 일본에서 활동을 선보이며 한국 활동을 중단해 많은 아쉬움을 자아낸 바 있다.

하지만 그녀는 지난 2017년 한 예능 프로그램으로 깜짝 복귀해 대중의 놀라움을 자아냈던 바. 

본격적인 한국 활동을 예고한 그녀의 모습에 슈가의 완전체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는 팬들의 기대가 이어지고 있지만 앞서 슈가 멤버들은 각종 발언이 논란의 대상이 되며 예상치 못한 불화설이 불거졌기에 완전체 활동은 어려울 것이라는 목소리도 나고 있다.

그러나 2017년 여성조선과 인터뷰를 진행한 아유미는 "평소에도 자주 연락하고 지낸다"라며 "멤버들이 일본에 올 때나 내가 한국에 갈 때는 같이 밥을 먹으러 다니기도 한다. 지금도 변함없이 사이가 좋다"라고 불화설을 일축했던 상황.

이에 팬들은 그녀의 한국 활동과 함께 슈가 완전체를 향한 기대와 응원의 목소리를 보내고 있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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