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지현(자료사진=KLPGA 제공)

[골프타임즈=정노천 기자]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에서 활동하는 오지현(23)이 가톨릭 성모병원에서 사랑의 생수 기부활동을 펼쳤다.

가톨릭 성모병원 홍보대사인 오지현은 삼다수 생수 500㎖ 6천720병, 2ℓ 576병을 기증했다.

지난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8월), 메이저대회인 제32회 한국여자오픈(6월)에서 우승하며 2승을 기록한 오지현은 개인통산 6승을 달성했다.

오지현은 지한해 10월 병훤 홍보대사 이후 소아병원을 찾아 어린이들을 격려하고 물품을 전달하며 꾸준하게 선행활동을 해오고 있다.

정노천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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