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오나라 SNS)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배우 오나라와 그녀의 애인 김도훈에게 세간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오나라는 최근 코스모폴리탄과의 인터뷰에서 김도훈을 언급, 변치 않은 사랑을 다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오랜 시간 만나면서 가장 좋은 친구가 됐다"며 "이제는 그 누구보다 서로를 잘 알고 의지하는 사이다"라고 말했다.

앞서 그녀는 tvN '현장토크 택시'에 출연해 그와 처음으로 입 맞춘 기억을 회상하며 미소를 지었다.

당시 그녀는 "술 마시고 구토를 하는 데 그가 다가와 등을 쳐주더라"며 "고마워서 입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독특한 첫 입맞춤으로 인연을 맺어 지금까지 아름답게 만나고 있는 두 사람에게 세간의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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