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린 SNS)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가수 린이 남편 이수의 성매매 사건에 대해 정확한 설명을 남겼다.

지난 15일 린은 SNS를 통해 한 누리꾼을 저격, "감금 상태인 것을 알고도 모른 척 한 건 아니다"라며 억울한 부분이 있음을 호소했다.

앞서 이수는 미성년자 A양에게 회당 40만 원을 주고 세 차례 성매매한 사실이 드러나 세간의 충격을 자아낸 바 있다.

더군다나 A양이 한 일당에 의해 넉 달간 수백 명을 상대할 것을 강요받았음을 주장하면서 충격을 더 했다.

린이 반박한 것은 세간에 "이수가 A양의 상황을 알고 있었다"라는 오해가 퍼졌기 때문으로 보인다.

또한 당시 검찰은 이수가 성매매 자체는 인정하면서도 "성인으로 알고 있었다"라고 진술하자 성구매 사범에 대한 재범방지 교육을 조건으로 기소유예했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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